한국에 있는 디자이너분들이 2019년도에 어떤 툴을 많이 썼는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테크쪽에 계신 분들의 응답이 많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국내의 디자이너는
어느 분야에서
어떤 역할,
어느 규모로 일하며
어느 상황에
어떤 툴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01. 어디서 일하고 계신가요?
02.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03. 얼마나 일하셨나요?
04. 디자인팀 규모가 어떻게 되나요?
05. 어떤 운영체제를 쓰고 계신가요?
주로 MAC을 쓰며 2-10명정도의 팀으로 이루어진 UX/UI/GUI 디자이너 분들이 많이 응답해주셨습니다. 작년엔 3-5년차 응답자가 많았는데 이번엔 응답자분들의 년차가 다양해졌습니다.
06. 브레인스토밍/아이데이션에주로 쓰는 툴은 무엇인가요?
07. 와이어프레임을 그릴 때 주로 쓰는 툴은 무엇인가요?
08. 시각화에 주로 쓰는 디자인 툴은 무엇인가요?
여전히 종이와 연필, 그리고 Sketch 툴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19년도의 특징은 Figma 툴의 응답률이 전체적으로 높아졌습니다.
09.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토타이핑 툴은 무엇인가요?
10. 디자인을 전달할 때 어떤 툴을 주로 쓰나요?
2019년도에 가장 많이 쓰인 프로토타이핑툴은 Protopie였으며, 디자인 전달은 여전히 Zeplin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스케치 2020업데이트에 Hand off 기능이 예정되어있는데, Zeplin이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11. 버전 컨트롤, 파일 관리에 주로 쓰는 툴은 무엇인가요?
버전 컨트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18년도엔 안쓴다는 응답이 많았는데, 19년도엔 Abstract, Dropbox, Figma, Github등 다양한 툴이 많이 사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12. 디자인 시스템을 관리하는 툴을 쓰나요?
18년도에 비해 19년도엔 디자인시스템을 관리한다는 답변이 많아졌습니다. 스케치 라이브러리를 주로 사용하며, 피그마도 많이 사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13. 2020년에 가장 관심 가는 툴은 무엇인가요?
관심가는 툴의 가장 큰 변화는 Invision Studio는 저 멀리 사라지고 Figma가 등장한 것입니다. Sketch는 2020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한국에서는
어떤 툴이 많이 쓰일지 기대됩니다.
디지털 노마드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