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앱 밖에서도 이용 가능한 챗헤드 리워드 광고
버즈빌의 대표 광고지면 중 하나인 Pop은, 파트너사 연동시 유저의 홈 화면에 뜨는 챗헤드 형태의 제품입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Pop의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높이기 위한 여러 테스트와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파트너사는 Pop을 연동하여 유저가 앱에 진입하지 않아도 어디서나 유저에게 리워드 광고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광고 노출을 통한 수익화와 더불어, 유저에게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저는 앱에 들어가지 않아도, Pop 속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에 참여해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Problem
유저가 기능이 출시된 것을 모른다
유저들의 Pop 잔존 시간을 늘리기 위해, 만보기, 당첨번호 뽑기 등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여러 기능을 디자인,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기능 출시 후 데이터를 확인하니, 아래와 같은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 새로운 기능을 한번 써 본 유저들은 이후에도 서비스를 이용
- 기능을 사용하는 유저 비율이 현저히 낮음
이에 '유저는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된 것을 모를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우고, 유저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서비스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능 아이콘에 레드닷을 도입해 인지도를 소폭 개선하였으나,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Onboarding
서비스의 유용성을 어필하면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다
유저들의 인지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와 같은 가설을 세우고 더 효과적으로 기능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광고 플랫폼인 회사 특성을 활용, Pop의 광고 지면 상단에 신규 기능 온보딩 콘텐츠를 노출했습니다.
해당 지면에는 이미 광고 노출을 위해 시간대 조정, 유저별, 버전별Targeting 옵션 등이 개발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가개발 없이 다양한 값을 바꿔가며 빠르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Survey
유저 설문을 통한 인사이트
유저의 이용 심리를 더 깊게 알기 위해, 온보딩 콘텐츠와 같은 방법으로 온라인 설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정성 피드백을 통해 가설을 한 번 더 검증할 수 있었고, 이를 빠르게 제품 로드맵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3일 동안 설문에 참여한 유저 수
1,000+
최초 가설
유저는 리워드를 모으는 데에만 관심있을 것이다
알게 된 사실
유저는 서비스의 꾸준한 업데이트에 큰 관심을 보인다
만보기 기능을 건강 관련 이유로 사용한다는 응답이 리워드 관련 응답만큼 많았다
UI Guide
보다 쉬운 연동을 위한 디자인 문서화
유저 관점뿐 아니라 파트너사의 관점도 중요했습니다. 연동이 이해하기 쉬워질 수록 더 많은 파트너사가 Pop을 연동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담당자분들과의 논의를 통해 파트너사가 Pop 연동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으려면 연동문서와 함께 UI 예시를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Pop UI 가이드를 다국어로 만들어 연동문서와 함께 배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신한페이판, 하나머니 등 다양한 연동 사례를 보유한 제품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Results
높은 CTR과 함께 새 기능을 각인
다양한 온보딩 메시지를 통해 높은 CTR과 함께 새 기능을 각인시키고, 유저 참여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메시지 노출을 자동화해 지속적으로 참여율 지표가 상승했고, 파트너사가 해당 기능을 연동했을 때에도 같은 전략을 사용해 빠르게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 온보딩 콘텐츠 CTR · 최대 12%
- 번호뽑기 참여 유저 비율 · 2% → 14%
